양산YWCA는 지난 30일 양산비즈니스센터 4층에서 여성의 권리와 정책에 관련한 여러 이슈를 다루는 ‘여성시민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여성의 돌봄, 안전,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여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개선점을 제안하는 시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발굴하고, 개선점을 3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학생부 14개팀과 소방공무원 15개팀 등 29개팀이 참여했다.
월남참전기념탑은 베트남에 파병돼 세계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양산 출신 베트남전 참전용사의 위국헌신을 기리기 위해 2009년 건립했다. 기단부에는 맹호, 백마, 백구, 은마, 비둘기, 십자성, 청룡부대 등 참전부대 마크와 부대 설명이 있고, 탑 주변
이는 8월 18일부터 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 의무가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건설업은 20억~50억 공사 현장)과 10인 이상 20인 미만 7대 직종 근로자 2명 이상을 고용한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파했다.
이는 위로와 응원, 격려의 한마디를 담아 지난해 양산시민이 작성한 카드를 올해 양산시민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시민 간 온정적 연결고리를 만들 뿐 아니라 마음이 힘든 주변 사람에게 한 발짝 다가감으로써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다소 주춤했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활동들을 펼치면서, 앞으로 경찰과 합동 순찰 등 유대를 강화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훈련은 상황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때 상급자 적극 개입과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웨어러블 카메라 촬영, 비상벨 호출과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악성 민원인 제압과 출동 경찰 인계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쌍포공동체협동조합과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천연염색과 규방공예, 전통음식 체험 등 농촌다움을 보전하고 농촌의 다양한 콘텐츠를 널리 알려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사추협은 사송신도시 현안으로 ▶양방향 하이패스나들목 설치 ▶자족시설 분양 현황 여부 ▶내송삼거리와 양산사업단 도로 교통신호체계 정비 ▶내송역 옆 고속도로 하부 도로 개통 시기 등을 질문하고 양산사업단 의견을 청취했다.
원탁토론은 ‘2023 경남지역 문제 이야기 주간’ 행사의 일환이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는 양산YMCA를 비롯해 여러 단체가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양산과 김해, 창원 등에서 경남지역 문제를 다루는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각종 중요 행사ㆍ전시 개막식 초청 ▶연중 박물관 간행물 무료 송부 ▶명예의 전당을 통한 기증자 명단 수록 ▶대규모 기증자의 경우 단독 기증유물특별전 개최 등 특전을 준다.
양산시지역자율방재단이 24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단원 70여명과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태풍과 집중호우, 겨울철 폭설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모래주머니 2천개를 만들어 읍ㆍ면ㆍ동에 배부했다.
사랑나눔키트 제작은 현대자동차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했으며, 국과 김, 김치 등 식료품으로 구성했다.
기존 웅상농협 본점은 건물 노후화와 주차공간 협소로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본점이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에 포함되면서 본점 종합건물 신축ㆍ이전을 추진했다. 2022년 5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2023년 6월 준공했으며, 8월 21일부터 신축 본점에서 영
MC로는 이만기와 양산 출신 트롯 가수 정민찬이 함께하고, 첫 번째 손님으로 나동연 양산시장을 만나 3선 시장으로서 애환과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꿈을 주제로 대화한다.
작품 주제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 소방관 ▶과거 대형 재난 등 소방안전과 관련한 소재로, 1인당 1점 출품할 수 있다. 만 16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한 달간 119문화상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과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 윤석열 정권 퇴진 양산운동본부는 23일 양산시청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19일 김해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에서 1차 심사를 거쳐 밴드ㆍ예능 28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홀릭’은 꽃 그림으로 장식한 부채를 이용한 아름다운 동작과 발랄하면서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동작을 창작해 동ㆍ서양의 춤과 음악을 동시에
이번 화재는 20일 오전 2시께 거주자 방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 배터리에서 발생했다. 거주자는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방안에서 화염과 연기를 목격한 뒤 욕실에서 물을 떠 와 자체 초기진화하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7월 15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 물놀이장은 호우주의보와 태풍 등 기상악화로 7일간 휴장과 목요일 2일간 휴무를 제외하고 28일간 문을 열었고, 디자인공원에는 1만6천여명, 명동공원에는 1만5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